[블루레이] 안경 2디스크(초회힌정판 냉정과열정사이DVD 와 동명 소설책포함 초도500장 1:1:1 증정/ 1,000장 한정 아웃케이스) (Blu-ray : めが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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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안경 2디스크(초회힌정판 냉정과열정사이DVD 와 동명 소설책포함 초도500장 1:1:1 증정/ 1,000장 한정 아웃케이스) (Blu-ray : めが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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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중고
제조사 와이드미디어
제작년월 2011년 12월
원산지 한국
반품환불조건
상품등록일 2020-03-24


    

Comment

초회한정판/DVD(냉정과열정및동명소설책포함)/절판A/상태최상

냉정과열정 DVD 와 냉정과열정 소설책까지 포함된 아주 희귀한 초판입니다.

소설책은 이벤트 당첨으로 함게 포함된것입니다..

현제 일반만만 구매 가능하며 일반판은 1디스크입니다



Review
Synopsis
**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이야기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픈 타에코(고바야시 사토미)는 어느 날 남쪽 바닷가의 조그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맘씨 좋은 민박집 주인 유지와 매년 찾아오는 수수께끼 빙수 아줌마 사쿠라(모타이 마사코), 시도 때도 없이 민박집에 들르는 생물 선생님 하루나(이치카와 미카코)를 만나게 되고, 타에코는 그들의 색다른 행동에 무척 당황하게 된다. 아침마다 바닷가에 모여 기이한 체조를 하는가 하면 특별한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이 이상하기만 한 타에코. 그곳 사람들에게 질린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민박집을 바꾸기로 하는데….
ABOUT NANNERL MOZART
평온한 시간을 보낼 모든 사람들에게
<카모메 식당>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전하는 순간이면서 영원한 이야기
‘놓치지 않으려고, 잃지 않으려고’ 살아온 인생을 어느 날 갑자기 다 놓아버리고 여기에 왔다.
그런데 뭐지, 여기서 만난 사람들.
홀로 바람에 떠밀려 와서는 미소 지으며 살고 있다.
의심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강인함이며, 용기이다. 큰 무언가.
온종일 봄의 바다.
그렇게 동경해왔던 ‘자유’에, 문득 손이 닿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You live freely only by your readiness to die.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살 수 있다)

■ About Movie 1: 슬로우 라이프 무비!
친환경, 유기농, 웰빙, 로하스에 이어 이제는 슬로우 라이프!
<안경>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하고 아름다운 남쪽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사람의 맛있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카모메 식당>에 이어 슬로우 푸드,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이상적인 삶을 잔잔하고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친환경, 유기농, 웰빙, 로하스로 이어지는 이 단어들은 몇 해 전부터 급속도로 관심이 높아졌고 이제는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어느 제품이건 붙여 넣기만 하면 잘 팔리는 시절도 있었듯 사람들은 이들 단어에 끌렸다. 이런 흐름에 맞춰 시기적절하게 등장한 슬로우 라이프 무비 제1탄 <카모메 식당>은 그래서 관객들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두번째 움직임으로 11월 <안경>이 관객을 찾는다.
해가 뜨면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가꾼 채소로 아침을 차리고 밤이 되면 잠드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시계도 없을뿐더러 누구도 시간을 묻지 않는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끈질기게 묻지 않고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 문득 궁금해져도 결국 그게 뭐가 중요하겠느냐며 과거를 따지지 않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다. 해가 뜨고 지는 일이 당연하듯,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나가는 것이 당연하듯 그렇게 그들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진다. <안경>은 그런 태초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자유로운 삶을 주장하는 진정한 슬로우 라이프 무비다.

■ About Movie 2: 안경은 여행이다
** 지친 영혼을 위한 106분의 달콤한 여행이 시작된다!
인생에는 몇 번인가 무언가에 홀리듯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그리고 도착한 그곳에서 무엇을 만나게 될까???. 어디로 가는 게 아닌, 특별히 무엇을 하는 게 아닌, 단지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 평온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서 영혼을 내포한 인간의 원초적 포근함이 느껴진다. 일상의 쇠사슬로부터 해방되어 되찾는 자유라는 것. 감독은 그런 달콤함과 그리움을 전작 <카모메 식당>에 이어 평화로운 그림 속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그 흔한 TV 소리와 전화벨 소리가 들리지 않는 탁 트인 장소에서 세상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곳.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꼭꼭 숨어있을 듯한 그런 곳. 하지만, 언젠가는 꼭 다다를 수 있는 그런 장소이다. <안경>은 그런 느긋한 일상을 소소하고 상큼하게 그려낸 기분 좋은 영화다.
사람과 여행??? 그리고 산다는 것. 등장인물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공유하는 사이 마음은 어느덧 커다란 것을 향해간다. 물론 영화는 그런 명제를 뛰어넘은 곳에서 성립하고 있다. 남국의 투명감 넘치는 햇살 속에서 생명력을 되살아나게 하는 맛있는 식사, 편안한 삶의 풍경이 그것이다. 스타일리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미술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창조해낸 새로운 공간. <카모메 식당>에 이어 그려진 다양한 요리들. 연어구이, 계란프라이, 봄채소, 빙수??? 특별한 것은 없지만 “맛있겠다!!”라고 소리치고 마는 소박한 요리가 이번에도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주제가 ‘안경’의 자유로운 음성과 멜로디는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잔잔히 가슴에 울려퍼진다. 스크린으로부터 전해지는 삶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106분. 평온해지는 것, 그것이 여행이 가진 그리고 이 영화가 가진 진정한 묘미일 것이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왠지 세상과 안 맞는다고 느낄 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삶에 지쳤을 때, 그 시간은 바로 평온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야 할 때이다. 맨손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훌쩍 영화관을 찾고 싶어지는 날, <안경>을 통해 결코 잊지 못할 달콤한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About Movie 3: 감독과 배우
<카모메 식당>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전하는 기분 좋은 삶의 풍경
<안경>의 관객을 여행에 초대하는 것은 세 명의 여자와 두 명의 남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한 여성이 망설이면서도 마음 가는대로 찾아간 남쪽의 바닷가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인 여행자 타에코를 연기하는 것은 고바야시 사토미. <카모메 식당>에서 보여준 청결한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인생의 어느 한순간 갑자기 모든 걸 멈추고 여행을 떠난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그녀를 맞이하는 하마다 민박집 주인 유지 역에는 <유레카> <노리코의 식탁> <보이지 않는 물결>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배우 미츠이시 켄. 숙소에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섬마을 생물 선생님 하루나 역에는 동 세대의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열흘밤의 꿈>에서 열연한 이치카와 미카코가 맡았다. 또, 타에코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불현듯 나타난 청년 요모기 역에는 영화 <허니와 클로버> <스크랩 헤븐> 등을 통해 현재 가장 주목을 모은 카세 료가 연기한다. 그리고 숙소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인 빙수 아줌마 사쿠라 역에 모타이 마사코가 흐뭇한 미소와 함께 푸근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감싸 안는다. 특히 모타이 마사코는 오기가미 감독 영화에 벌써 네번째 출연으로 <요시노 이발관>에서 이발사로 <카모메 식당>에서 수수께끼 버섯 아줌마로 등장하며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와 그녀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카모메 식당>에 이어 <안경>의 등장인물들 또한 모두 베일이 쌓여 있다. 나이, 직업, 가족관계 이런 것들에 대해 굳이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이들의 행동과 대화를 통해 유추해 보지만 그것은 어쩌면 부질없는 짓인지도 모른다. 사쿠라에 관해 묻는 타에코의 질문에 “안다고 해도 뭐 달라질 거 있나요?”라고 반문하는 하루나의 말처럼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배경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서로의 관계, 그 관계 맺음을 강조하고 있다. 혈연, 지연에 뿌리내린 혹은 이익관계가 개입된 가식적이고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맺어지는 새로운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화려한 여행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어쩜 이 영화에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이른 아침 눈을 뜨고 맛있는 아침을 먹고, 해변에서 메르시 체조를 하고 해가 질 때까지 그냥 느긋하게 사색하는 것. 하지만, 특별한 목적도 없이 하루하루를 태평하게 보내는 이들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삶의 진정한 여유를 찾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진정한 느림의 미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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